G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입력 2020-08-11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열사별로 생필품 및 복구 지원 등 수해 극복에 총력

GS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일 기탁했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는 이번 수해 복구 지원 기탁 이외에 계열사별로도 수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3일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이 대피생활을 할 경우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마스크, 수면안대 등 1억 원 상당의​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 생수 1000여 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이달 3일 큰비로 손해 입은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 규모의 식료품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에 내린 큰비로 인적, 물적 피해가 지속하고 있어 지역별로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가동하며 침수 피해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1,000
    • -1.45%
    • 이더리움
    • 4,60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5.88%
    • 리플
    • 1,908
    • -10.76%
    • 솔라나
    • 342,000
    • -3.63%
    • 에이다
    • 1,378
    • -7.95%
    • 이오스
    • 1,144
    • +6.72%
    • 트론
    • 287
    • -3.37%
    • 스텔라루멘
    • 731
    • +1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6.47%
    • 체인링크
    • 23,060
    • -1.79%
    • 샌드박스
    • 839
    • +5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