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리토사(왼쪽) 회장, 브루스 정 율로기안재단 부대표 (율로기안 재단 )
율로기안 재단의 브루스 정 부대표가 모나코의 왕족 가문인 앤서니 리토사 회장과 한국에서 메디컬 관련 투자를 진행한다.
11일 율로기안 재단에 따르면 앤서니 리토사 회장은 리토사 왕족 가문의 현 회장이다. 600년 전 유럽 베네치아 제국에서부터 역사가 있으며 주로 신사업 관련 컨퍼런스 개최 및 500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노무라, 바클레이 은행, 모건 스탠리, BNP 파리바스 등에서 30년 이상의 국제 금융시장 투자 경험이 있어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뛰어난 경력을 인정받았다.
리토사 회장과 율로기안 재단은 중동의 병원, 투자자들과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과 연계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메디컬 기술 등을 접목한 언택트 메디컬 특화공항에 대한 개념제시 및 민간자본 투자할 것을 밝혔다.
한편, 율로기안 재단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자본금 5조 원 규모의 투자 재단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벤처캐피탈, M&A, IPO 투자 등 수천 건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