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마인, 소외이웃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3,500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입력 2020-08-11 15:41 수정 2020-08-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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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마인이 대한사회복지회에 3,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8월 10일 전문의가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마인을 운영하고 있는 마인 바이오팜(대표 이성욱)이 소외이웃을 위해 약 3,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기부품목은 ‘히알루로닉 인텐스 알로에베라 카밍젤’과 ‘히알루로닉 인텐스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젤’ 2종이다.

히알루로닉 인텐스 알로에베라 카밍젤은 알로에 성분과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산뜻한 촉촉함으로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히알루로닉 인텐스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젤은 부드러운 거품을 형성해 자극 없고 촉촉한 세안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달된 메디마인의 화장품 2종은 대한사회복지회 본부 및 전국 5개 지방사무소를 통해 전국의 소외이웃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가정 보호를 핵심가치로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비롯해 미혼 한부모 가족, 장애인, 노인 등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욱 마인성형외과 대표원장 겸 메디마인 대표는 “최근 계속된 폭우로 내부 습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각종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번식하면서 여러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긴 장마 동안 건강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어려운 시간이지만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마인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의 노하우를 집약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식물성 줄기와 열매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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