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설치된 한화큐셀 제품과 솔루션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은 1일 독일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270개 산업, 50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반응 1570만 건을 분석하여 평판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얻으며 알스탈(R. Stahl), 덴 죄네(Dehn und Söhne) 등 독일 내 주요 전기 업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화큐셀은 독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하게 하는 고품질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사업자들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와 태양광 리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는 직접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까지 전개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고품질 제품과 다양한 솔루션으로 독일 태양광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