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민주당 주관 '미래차 간담회'서 부품 전환 우수 사례 발표

입력 2020-08-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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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전기차ㆍ수소차ㆍ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열에너지 관리 제품 역량 갖춰

▲미래차 간담회 행사에서 한온시스템 손정원 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온시스템)
▲미래차 간담회 행사에서 한온시스템 손정원 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이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가 12일 주관한 '미래차 간담회'에서 부품 전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손성원 한온시스템 사장은 이날 내연기관차 협력업체의 미래차 전환 사례를 주제로 직접 발표에 나섰다.

손 사장은 "견고한 글로벌 고객층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미래차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오늘의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 “한온시스템은 미래차 공조와 열에너지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열에너지 관리 제품과 통합열관리 시스템 개발 역량을 갖춘 상태다.

세계 최초로 전장 폐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히트 펌프 시스템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동컴프레서를 전기차에 공급하고 있고, 수소차에는 전기를 생산하는 스택으로 공기를 공급하는 공기압축기와 스택 냉각을 위한 고전압 쿨링팬 모터를 납품 중이다. 자율주행차에는 독립된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전장부품의 늘어난 발열량 관리를 돕고 있다.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뒤 미래차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한 한온시스템은 지난 5년간 1조3500억 원의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했다. 2018년 45% 수준이던 친환경차 연구 인력 비중은 지난해 56%로 끌어올렸고, 정부 과제 연계 연구개발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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