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4.9/1185.2, 1.85원 상승..미 부양책 협상 갈등

입력 2020-08-14 08:02

  •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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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을 두고 공화당과 민주당간 이견차가 계속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4.9/1185.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3.3원) 대비 1.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9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4달러를, 달러·위안은 6.951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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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NDF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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