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밀)
푸드 플랫폼 퍼밀이 각 산지의 복숭아를 종류별로 모은 ‘최애 복숭아’ 기획전을 9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경산 지역의 ‘천도 복숭아’와 영천의 ’딱딱이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다. 상처가 나지 않은 상품들만을 엄선했고 천도복숭아의 경우 개당 100g 이상의 사이즈만을 골라 선물용으로도 좋다.
충주 지역의 ‘백도복숭아’와 ‘황도복숭아’는 비파괴 당도 기계를 통과한 복숭아를 선별해 내놓는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충주 지역의 복숭아를 적극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최대한 농민들에게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복숭아는 종류에 관계없이 1㎏당 1만4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딱딱한 복숭아와 말랑한 복숭아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복숭아를 선택하면 바로 할인쿠폰 다운로드 가능하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밀을 운영하는 식탁이있는삶 김효준 농산물 MD는 “믿을 수 있는 협력사와 함께 각 산지에서 고품질의 복숭아를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수해 지역인 충주 지역 농민들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