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2분기 영업익 63.4%↑…"자회사 코오롱글로벌 실적 개선 영향"

입력 2020-08-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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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매출 확대, BMW 신차 판매 개선

㈜코오롱은 14일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745억 원으로 10.1% 늘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BMW 신차 판매 확대,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BMW 신차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코오롱환경에너지 매각차익 등이 반영돼 증가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풍부한 수주 누적잔고를 확보하고 있고, 유통사업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여건에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석유수지, 아라미드와 필름/전자재료 등 고부가 제품의 소재 경쟁력을 통해 대외 리스크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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