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8-1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삼척서 해양정화활동 계획

▲정기섭(가운데)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바다야 사랑해’ 공익 릴레이 캠페인의 주자로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정기섭(가운데)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바다야 사랑해’ 공익 릴레이 캠페인의 주자로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 사장이 해양경찰청에서 하는 해양정화 릴레이 캠페인 ‘바다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의 하나로 포스코에너지의 스킨스쿠버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9월에는 출자사인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삼척에서 수중정화 봉사를 할 계획이다. 정기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해안가에서 정화활동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정 사장은 “해양경찰청에서 마련한 의미 있는 캠페인의 첫 주자로 지목해 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바다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해양경찰청 SNS 채널에서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릴레이 첫 주자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지목했다. 정기섭 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윤광준 사진작가를 지목했다. 글 쓰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는 '심미안 수업', '내가 사랑한 공간들' 등을 출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5,000
    • -1.12%
    • 이더리움
    • 4,74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07%
    • 리플
    • 1,916
    • -4.3%
    • 솔라나
    • 321,700
    • -2.34%
    • 에이다
    • 1,342
    • -0.3%
    • 이오스
    • 1,100
    • -3.93%
    • 트론
    • 276
    • -0.36%
    • 스텔라루멘
    • 609
    • -1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38%
    • 체인링크
    • 24,880
    • +2.51%
    • 샌드박스
    • 827
    • -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