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나이 칠순 앞두고 美 비밀 공개…"땀에 흠뻑 젖을 정도 에너지 필요"

입력 2020-08-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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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윤시내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시내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윤시내가 자신만의 독특한 관리 비법을 설명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윤시내가 출연해 '열애'를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날 윤시내의 모습을 본 이정민과 김재원 아나운서는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윤시내는 아침마당에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걱정이 있었으나 기분이 좋다고 반색했다.

또 윤시내는 특별한 관리 비법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평상시에는 식사량이 많은 편이지만 너무 먹었다 싶으면 그때부터 조절에 들어간다고 답했다.

윤시내가 이렇게 조절을 하는 이유는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윤시내는 자신이 너무 배가 부를 경우 노래가 되지 않는다고.

윤시내는 자신이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활동량을 보이기에 운동도 따로 필요없다고 밝혔다.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뛰어다닌다는 것이다.

한편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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