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발표, '써니' 멤버들 근황 보니…민효린·김보미 등 품절녀 대열 합류

입력 2020-08-18 10:42 수정 2020-08-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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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써니' 스틸컷)
(출처=영화 '써니' 스틸컷)

배우 강소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영화 '써니' 멤버들 근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소라는 오는 8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직계 가족만 참석해, 간소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강소라 예비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열애설도 없이 이뤄진 깜짝 결혼 발표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영화 '써니'에서는 어린 하춘화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써니' 출연 배우들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사고 있다.

'써니'를 통해 강소라와 함께 주목을 받은 민효린은 2018년 2월 한류그룹 '빅뱅'의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보미 역시 지난달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강소라 결혼발표에 네티즌은 "'써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품절녀가 되다니 신기하다", "축하드려요",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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