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부품株, 오바마 수혜주로 꼽히며 급등

입력 2008-11-05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진행 중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의 당선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오바마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풍력부품주인 태웅과 용현BM이 각각 9%, 14%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바마가 10년간 신재생에너지에 15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것과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총 전력의 약 25%를 신재생에너지로부터 조달하겠다고 공약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오바가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글로벌 풍력시장은 제 2의 전성기 진입이 예상돼 국내 증시에서 태웅, 용현BM, 풍력부품주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13,000
    • +4.18%
    • 이더리움
    • 3,167,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34,600
    • +5.97%
    • 리플
    • 728
    • +2.1%
    • 솔라나
    • 180,800
    • +3.73%
    • 에이다
    • 465
    • +1.75%
    • 이오스
    • 662
    • +4.42%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4.09%
    • 체인링크
    • 14,290
    • +2.95%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