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긴급진단센터 가동...폭우 피해기업 지원한다

입력 2020-08-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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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경 (사진제공=중진공)
▲중진공 전경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코로나19와 폭우 피해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진단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긴급진단센터는 32개의 현장 부서인 지역본부 등을 중심으로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진단,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이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8월부터 총 100개사에 기업 진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기업 경영애로상황에 따라 현장 점검, 정밀 지원, 집중 지원 3가지 형태로 구분해 맞춤 지원한다.

현장 점검에서 예비진단 결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패스트 트랙으로 정책사업을 신속하게 연계 지원한다. 정밀 지원은 진단 전문가가 기업진단과 현장 발표를 진행하고, 집중지원은 정밀지원에 더해 전문 컨설턴트의 단기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중진공은 기업진단의 성과를 높이고자 진단 분야와 기술·경영분야 전문가 2730명을 확보했다. 유선과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할 수 있게 방식을 개선해 긴급한 상황에 신속한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신속하게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와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중점 추진해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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