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맨 미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장광-미자 부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으로 본명은 장윤희이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성했다.
이후 미자는 2011년 개그맨들이 UCC로 개그 소재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는 KBS2 ‘개그스타gcc 어워드’로 본격 개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아빠 장광과 함께 2013년 MBC ‘세바퀴’, 2018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 출연하며 부녀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장광은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한 배우 전성애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는 딸 미자를 비롯해 아들 장광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