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호소, 여동생 코로나 감염…“제발 마스크 써라” 호소

입력 2020-08-19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론스톤 호소 (출처=샤론스톤 SNS)
▲샤론스톤 호소 (출처=샤론스톤 SNS)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호소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라며 “제발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써달라”라고 토로했다.

샤론스톤에 따르면 여동생 켈리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앓고 있다. 그러한 동생이 약국에 들렀다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동생의 거주지에서는 증상이 없는 한 검사를 받지 못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5일을 기다려야 했다. 샤론스톤은 해당 글을 동생의 병실에서 개재했다.

이어 샤론스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한 명이 이런 짓을 한 것”이라며 “제발 타인을 위해서 마스크를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샤론스톤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2,000
    • -1.11%
    • 이더리움
    • 4,623,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17%
    • 리플
    • 1,923
    • -7.15%
    • 솔라나
    • 346,700
    • -3.56%
    • 에이다
    • 1,370
    • -8.97%
    • 이오스
    • 1,125
    • +0.18%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5
    • -9.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6%
    • 체인링크
    • 24,240
    • -3.19%
    • 샌드박스
    • 1,099
    • +6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