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집중호우 피해성금 2억 쾌척

입력 2020-08-19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서식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철원군청에 나눠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2억원의 성금에는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5000만 원이 포함됐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한 점을 고려해 조속한 복구를 기대하며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철원은 동서식품 오레오 비스킷을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가장 먼저 선포된 만큼 별도 지원지역으로 선정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3,000
    • -1.34%
    • 이더리움
    • 4,610,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5.92%
    • 리플
    • 2,098
    • +6.88%
    • 솔라나
    • 361,300
    • -0.77%
    • 에이다
    • 1,478
    • +18.81%
    • 이오스
    • 1,049
    • +8.93%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580
    • +4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2.66%
    • 체인링크
    • 22,980
    • +7.74%
    • 샌드박스
    • 521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