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글로벌IB 로스차일드와 손 잡는다

입력 2008-11-05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로스 보더 M&A 딜' 중심 협력 강화

삼성증권이 세계적 투자은행인 영국 로스차일드(Rothschild)와 손을 잡고 국제 IB부문의 공격적 영업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5일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박준현 사장과 로스차일드 사이먼 린넷(Simon Linnet) 부회장(Vice Chairman)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 와 지분 투자 및 해외 기업의 국내 기업 지분 투자 등 국경 간(Cross border) M&A 딜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상호 고객 풀 노하우 를 공유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로스차일드는 1811년 영국에서 설립된 투자은행으로, 현재 32개국에 총 2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유럽에서 105건의 M&A를 주관하며 유럽 리그 테이블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M&A 리그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등 M&A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은 “M&A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글로벌 IB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국내 시장은 물론 현재 홍콩에 구축 중인 IB 전문 거점의 역량 강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현재 홍콩에서 기업금융(ECM, M&A), PI(자기자본 투자)등의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지 셋업 작업을 진행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07년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의 크로스 보더 M&A인 휠라 코리아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면서 당시 매도자 측 주관사였던 로스차일드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금융 위기로 경쟁 업체들이 도산위기에 놓이면서 IT,자동차 산업 등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기업 M&A 기회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반도체+밸류업으로 더 오른다”⋯JP모간 7500ㆍ씨티 7000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43,000
    • -0.81%
    • 이더리움
    • 2,89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46,500
    • -2.35%
    • 리플
    • 2,024
    • -0.15%
    • 솔라나
    • 118,200
    • -1.83%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4.51%
    • 체인링크
    • 12,400
    • +0.4%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