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높아진다

입력 2008-11-05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하수도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의 국가표준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국제표준을 국가표준으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상하수도 서비스 국제표준의 국가표준화 방안' 토론회를 6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는 세계 각국의 상하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에 PDCA(계획-실행-점검-조치) 원칙에 따라 사용자 측면에서 상하수도 서비스를 평가하고 수도시설을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을 제정했다.

국제표준에서는 상하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량적 성과지표(performance indicator)를 설정·관리하는 방법을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성과지표를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수도 공급이 중단되거나 하수처리가 미흡해서 환경오염의 우려가 발생하는 등의 비상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불만을 처리하고, 환경을 보전을 위해 신속히 조치하는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을 국가표준으로 도입하게 되면 제공되는 상하수도서비스의 수준을 알 수 있고 사업자간의 벤치마킹이 가능해져서 상하수도서비스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국제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에 따르지 못한 부분이 없는 지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유성수 기표원 지식산업표준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제표준 도입에 따른 상하수도 사업자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수도사업의 주관부처인 환경부와 협의해서 국가표준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0,000
    • -0.76%
    • 이더리움
    • 3,00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13%
    • 리플
    • 2,094
    • -1.69%
    • 솔라나
    • 125,000
    • -1.19%
    • 에이다
    • 392
    • -1.26%
    • 트론
    • 0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19%
    • 체인링크
    • 12,760
    • -0.93%
    • 샌드박스
    • 1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