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원 기탁

입력 2020-08-19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기업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이날 충청북도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이재민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사랑의 밥차’ 30대를 합천, 아산,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릴레이 형식으로 지원해 무료급식을 제공 중이다. 피해복구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은 수해복구 성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은행 기부금 1억 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4,000
    • +0.38%
    • 이더리움
    • 4,857,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66%
    • 리플
    • 2,058
    • +9.12%
    • 솔라나
    • 337,800
    • -1.92%
    • 에이다
    • 1,398
    • +2.79%
    • 이오스
    • 1,144
    • +1.42%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22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31%
    • 체인링크
    • 25,140
    • +7.25%
    • 샌드박스
    • 1,011
    • +2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