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입력 2020-08-20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품아 대형 브랜드 단지…마트ㆍ문화시설 인접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충남 서산에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서산 예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에 861가구(전용면적 69~99㎡)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예천동에서 6년 만에 나오는 대형 브랜드 단지다. 예천사거리에 인근에 위치해 서해로, 고운로, 중의로를 통한 시내 이동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해미IC를 통해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인접하고, CGV서산, 해든아트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서산보건소,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이용하기 쉽다.

서남초와 서남초병설유치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예천초와 서산중, 서산여중·여고, 서산중앙고 등도 가깝다. 서산의 명소로 불리는 중앙호수공원(7만1841㎡규모)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음악분수와 원형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문화·운동시설을 갖춘 곳이다.

서산에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 10여 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계획돼 있다. 최근엔 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 신설을 위해 2조8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1000여 명의 고용 증가와 매년 1조5000억 원 규모의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10%) 납부시 분양권 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45,000
    • +1.68%
    • 이더리움
    • 2,340,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98,400
    • +1.67%
    • 리플
    • 3,019
    • -0.95%
    • 솔라나
    • 200,600
    • +0.05%
    • 에이다
    • 919
    • -0.54%
    • 이오스
    • 909
    • -2.88%
    • 트론
    • 357
    • +2.29%
    • 스텔라루멘
    • 356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100
    • -0.02%
    • 체인링크
    • 19,200
    • -0.93%
    • 샌드박스
    • 394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