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2년 만에 200만 병 판매

입력 2020-08-20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누적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 (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누적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 (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국순당은 2018년 5월 첫 선을 보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출시 2년여만인 지난달 말 누적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은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와 장 활동 활성화 등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막걸리 대비 약 1000배 가량 많은 식물성 유산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1000원대가 대부분인 막걸리 시장에서 유산균 강화 막걸리라는 프리미엄을 반영한 3000원대 가격을 책정해 고급화 전략을 펼쳤다.

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시리즈 제품으로 내 몸속 유산균을 키우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까지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23,000
    • +0.79%
    • 이더리움
    • 4,06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79,500
    • +1.25%
    • 리플
    • 4,004
    • +5.31%
    • 솔라나
    • 250,300
    • -0.87%
    • 에이다
    • 1,140
    • +1.06%
    • 이오스
    • 939
    • +2.85%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09%
    • 체인링크
    • 26,750
    • +0.34%
    • 샌드박스
    • 541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