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허동원 확진·이효리 화보·오케이 마담 100만 돌파·안소미 임신

입력 2020-08-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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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출처=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 허동원 확진 판정…"출연 드라마 촬영 중지"

배우 서성종에 이어 그의 접촉자인 허동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0일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KBS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던 서성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동원은 서성종과 함께 연극 '짬뽕'에 출연 중으로, 두 사람 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동원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예정이었다. 일부 스태프들까지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에 합류했었던 만큼, 드라마 측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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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화보, '싹쓰리부터 환불원정대'까지 제2의 전성기

가수 이효리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9월호 화보에 담긴 이효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현재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린다G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거기에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합심한 환불원정대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이효리는 린다G의 럭셔리한 모습을 상상하며 표현해 눈길을 샀다. 그녀의 당당한 매력에 화려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대체불가한 화보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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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마담 100만, 엄정화 영화부터 가요계까지 '종횡무진'

영화 '오케이마담'이 100만 명에 달하는 관객수를 달성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케이마담'은 전날 관객 3만85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0만1203명을 기록했다. 12일 개봉한 '오케이마담'은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해진 극장가에서 고군분투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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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미 임신, 미녀 개그우먼→두 아이의 엄마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했다. 안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라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둘째라 그런지 배가 엄청 나왔어요. 4개월째인데 의사 선생님이 식단 조절하라고 한다. 만삭 때 더 힘들어진다더라. 첫째도 먹덧 둘째도 먹덧 하루 종일 우걱우걱"이라면서 "로아를 어떻게 키웠나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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