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가 한국투자증권이고, 총 공모주식수는 65만주이다. 수요예측이 9월 10~11일, 공모주 청약은 9월17~18일로 예정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73만5000원(0.68%)으로 5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각각 8만5000원(-2.86%), 1만3250원(-1.85%)으로 하락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600원(18.18%)으로 폭등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호가 6만4500원(1.98%)으로 올랐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2만4500원(-2.00%)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3만4000원(-4.23%)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2만9000원(-3.33%)으로 떨어졌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1만3600원(-1.09%)으로 내렸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5만6250원(-0.44%)으로 3일 연속 하락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5만4000원(4.35%)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14만원(-0.44%)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