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하차 (출처=우원재SNS)
래퍼 우원재가 라디오 ‘뮤직하이’에서 하차한다.
20일 SBS 파워FM ‘우원재의 뮤직하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라며 우원재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우원재는 지난해 7월 ‘우원재의 뮤직하이’의 DJ로 발탁돼 약 1년간 활약했지만 오는 31일을 끝으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우원재는 “음악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어 내린 결정”이라며 “31일까지 늘 해왔던 대로 하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8일 첫 정규앨범 ‘블랙 아웃’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잡’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