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출 6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하나…8월 1~20일 수출 7.0%↓

입력 2020-08-21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업일수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3.7% 줄어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출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관세청은 8월 1~20일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17억4000만 달러) 감소한 23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일로 지난해 14.5일보다 0.5일 적어 조업일수 고려한 1일 평균 수출액 감소율은 3.7%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컴퓨터 주변기기(99.4%)가 급증했고, 반도체(2.9%)는 소폭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29.3%), 석유제품(-39.0%), 승용차(-10.1%) 등은 부진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일본(-9.7%), 베트남(-6.4%), 유럽연합(-1.8%), 중국(-0.2%)으로는 감소했지만, 미국(6.2%)과 캐나다(25.4%)로는 증가했다.

▲8월(1일∼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자료제공=관세청)
▲8월(1일∼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자료제공=관세청)

이달 1~20일 수입은 23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34억4000만 달러) 줄었다. 반도체(14.7%), 기계류(4.0%), 반도체 제조용 장비(37.9%) 등은 증가했으나 원유(-37.8%), 정밀기기(-5.6%), 승용차(-11.2%) 등이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이달 들어 20일간 2억9000만 달러 적자를 냈지만 이달 20일까지 올해 누계로는 148억8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코스피, 장중 6000선 돌파…개미 8000억 순매수 [육천피 시대 개장]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95% 치료제 없는 ‘이 분야’…K바이오에 기회될까 [800兆 희귀질환 시장]
  • 美 쿠팡 청문회, 무역법 301조 발동 전제?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05,000
    • +1.89%
    • 이더리움
    • 2,784,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1.19%
    • 리플
    • 1,993
    • +1.27%
    • 솔라나
    • 119,300
    • +5.11%
    • 에이다
    • 390
    • +2.36%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6.8%
    • 체인링크
    • 12,430
    • +2.98%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