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L에너지는 6일 가람메디칼과 주사용 재조합체 싸이모신 α1의 동남아 7개국 독점판권 획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가람메디칼이 개발 및 연구중인 주사용 재조합체의 동남아시아 7개국(싱가폴,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배타적 독점 판매 권한을 이롬텍(LJL에너지)에 부여하고, 이롬텍은 계약에 대한 보증으로 가람메디칼에게 10억원을 회사채 및 기타의 방법으로 상호 협의하에 투자하며 이롬텍은 상기 계약 품목에 대해 해외 판매하는 공급가액의 3%를 판매 로열티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