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해 복구에 2.5억 원 상당 성금ㆍ물품 기부

입력 2020-08-24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양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고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5000만 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29,000
    • +2.53%
    • 이더리움
    • 4,862,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1.22%
    • 리플
    • 854
    • +11.49%
    • 솔라나
    • 226,000
    • +3.43%
    • 에이다
    • 623
    • +2.64%
    • 이오스
    • 851
    • +3.4%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53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5.38%
    • 체인링크
    • 20,100
    • +1.52%
    • 샌드박스
    • 477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