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기부, 전남도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 원 전달…'선한 영향력' 끝판왕!

입력 2020-08-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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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비즈엔터)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비즈엔터)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기부 천사로 나섰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버지는 아들을 대신해 최근 전남도교육청에 "전남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부산 출신인 지민은 그동안 모교와 부산교육청 등에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바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을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도 18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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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씨, 저는 기쁜 눈물로 울고 한국 뉴스에서 당신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너무 자랑스러워요. 한국 전체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2020-08-24 12:06
  • Min
    매일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지민이다.하고싶은거다하자,우린 항상 응원할 테니까요.
    2020-08-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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