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21.0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5.34p, +0.65%)

입력 2020-08-2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34포인트(+0.65%) 상승한 821.08포인트를 나타내며, 8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6억 원을, 외국인은 28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2.3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사업서비스(+1.16%) 숙박·음식(+1.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부동산(+0.99%) IT H/W(+0.96%) 통신방송서비스(+0.8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제넥신이 5.75% 오른 15만26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드팩토(+3.64%), 메지온(+2.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펄어비스(-0.33%), 씨젠(-0.25%), 셀트리온헬스케어(-0.1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제넨바이오(+17.23%), 이즈미디어(+15.73%), 앤씨앤(+15.4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웹젠(-9.33%), 디자인(-8.62%), 크리스탈신소재(-5.3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시스웍(+29.99%), 중앙오션(+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91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75개 종목이 하락, 11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1원(-0.2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0,000
    • +0.14%
    • 이더리움
    • 4,73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0.28%
    • 리플
    • 663
    • -0.6%
    • 솔라나
    • 193,500
    • -2.27%
    • 에이다
    • 535
    • -3.78%
    • 이오스
    • 789
    • -3.78%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2.4%
    • 체인링크
    • 18,970
    • -3.36%
    • 샌드박스
    • 45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