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앤씨앤, 자율주행차 수혜주 부각에 ‘급등’

입력 2020-08-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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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앤씨앤을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 수혜주로 주목하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18.07%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앤씨앤에 대해 카메라 기술력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를 입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건재 연구원은 "앤씨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ISP(Image Signal Processor·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와 AHD(아날로그 HD)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이는 ADAS(주행보조)와 자율주행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ISP는 CMOS(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 이미지센서와 한 쌍으로 사용되는 시스템 반도체로 센서로부터 받아들인 노이즈를 제거하고 화이트 밸런스 등을 맞추는 기능을 수행한다. AHD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UHD급 고해상도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이다. 앤씨앤은 지분 90.9%를 보유한 넥스트칩을 통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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