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심의관 가족 코로나19 확진…조재연 법사위 참석 협의 중

입력 2020-08-2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행정처 직원의 동거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법원행정처가 조치에 나섰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A 씨의 부인은 이날 새벽 3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출근하지 않고 자가 격리 중이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법원행정처는 기조실 소속인 A 씨의 동선을 토대로 회의 등을 통해 접촉한 직원들을 파악하고 있다. 전날 열린 기조실 정례 회의 참석자는 전원 자택 대기 중이다.

이날 예정됐던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법원행정처는 법원행정처장, 법원행정처 차장의 법사위 참석과 관련해 국회와 협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60,000
    • +2.71%
    • 이더리움
    • 3,182,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51,600
    • +2.4%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1,800
    • +2.31%
    • 에이다
    • 485
    • +6.83%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1.42%
    • 체인링크
    • 14,310
    • +1.56%
    • 샌드박스
    • 347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