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압병상.
현재까지 광화문 집회장소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서울시민 239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8명이 확진됐다.
서울시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기록을 토대로 확인된 6000여명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지만 1219명은 검사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다음주까지는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게 억제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