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의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이 최근 5년간 누적 판매량이 12만개를 돌파했다.
26일 백조씽크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핸드 메이드 사각 씽크볼 연평균 매출 상승률은 3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판매한 누적 판매량도 12만 개를 넘겼다. 지금까지 판매된 사각 씽크볼을 쌓으면 26.4㎞로 남산타워 10개를 쌓은 높이를 뛰어넘는다.
특히 올해 사각 씽크볼의 판매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나며 역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백조씽크는 성과의 비결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 개선을 꼽고 있다.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청취를 통해 디자인을 개선, 품질은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과 고니 클리어 코팅까지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깔끔한 씽크볼을 유지할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런칭 15년의 투자와 노력의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사각 씽크볼=백조씽크’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며 “백조씽크만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