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38.7p, 상승세 (▲2.39p, +0.29%) 지속

입력 2020-08-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39포인트(+0.29%) 상승한 838.7포인트를 나타내며, 8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71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51억 원을, 외국인은 105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1.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0.84%) IT S/W & SVC(+0.7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0.8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유통(+0.60%) 제조(+0.45%) 사업서비스(+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0.58%) 오락·문화(-0.51%) 숙박·음식(-0.5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메지온이 6.04% 오른 22만660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엠더블유(+5.34%), 동진쎄미켐(+4.22%)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드팩토(-2.77%), CJ ENM(-2.57%), 에이치엘비(-2.3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KNN(+29.00%), 텔콘RF제약(+27.49%), 대정화금(+25.5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디엔에이링크(-9.72%), 셀레믹스(-6.96%), 이즈미디어(-6.7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노포커스(+29.93%), 필로시스헬스케어(+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8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75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원(-0.0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14원(-0.0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87,000
    • +1.98%
    • 이더리움
    • 5,380,000
    • +7.64%
    • 비트코인 캐시
    • 800,000
    • +7.02%
    • 리플
    • 3,409
    • -5.75%
    • 솔라나
    • 326,400
    • +2.64%
    • 에이다
    • 1,674
    • +0.6%
    • 이오스
    • 1,899
    • +24.69%
    • 트론
    • 483
    • +19.26%
    • 스텔라루멘
    • 70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800
    • +12.35%
    • 체인링크
    • 35,180
    • +3.78%
    • 샌드박스
    • 1,445
    • +3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