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의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원스토어에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현대전 배경의 각종 무기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5개 지역에 14개 언어로 출시됐다.
이번 원스토어 출시를 통해 한국 유저들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는 서버 내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체 채팅 외에도 전 서버의 한국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별 채팅을 지원한다. 게임 가입 시점에 관계 없이 한국 유저 간 소통을 통해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서버간 전쟁인 ‘세계대전’이 28일부터 개최된다. 서버 내 통치기지 점령전에서 승리한 연합이 서버 대표로 출전, 3개 서버가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서버간 점령전을 진행한다. 타 서버 점령시 해당 서버에서 매일 세금을 징수할 수 있고 아이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