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공사액 총 294조 규모…전년比 0.4%↑

입력 2020-08-2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위 100대 기업 건설공사액은 86조로 5.6%↓

▲2019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 (제공=통계청)
▲2019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 (제공=통계청)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건설공사액(기성액)과 건설계약액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0대 기업의 건설공사액과 건설계약액은 전년보다 줄었다. 100대 기업은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 중 토건업종 순위 기준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9년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총 294조 원으로 전년 대비 0.4%(1조 원) 증가했다.

국내 공사액은 265조 원으로 2.2%(6조 원) 늘었다. 반면 해외 공사액은 29조 원으로 13.9%(-5조 원) 감소했다.

국내 공사액을 공종별로 보면 산업설비(19.1%)와 토목(5.8%)은 늘고, 건축(-0.2%)과 조경(-2.2%)은 줄었다. 해외 공사액은 중동(-10.9%), 아시아(-16.3%) 등에서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총 256조 원으로 1년 전보다 0.4%(1조 원) 증가했다.

국내 계약액은 239조 원으로 전년 대비 3.9%(9조 원) 늘었다. 반면 해외 계약액은 17조 원으로 32.2%(-8조 원) 감소했다.

국내 계약액을 공종별로 보면 조경(28.7%)과 토목(27.9%)은 늘고, 건축(-1.6%)은 줄었다. 해외 계약액은 중동(-16.2%), 아시아(-32.1%), 유럽(-47.3%) 등에서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건설공사액은 2011년 이후부터 꾸준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건설계약액은 2016년 이후 감소하다가 2019년에 소폭 반등했다.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이 있는 건설업 기업체수는 7만8849개로 전년 대비 4.5%(3428개) 증가했다. 수도권(2만8138개)이 4.6%, 수도권 이외 지역(5만711개)이 4.5% 각각 늘었다.

상위 100대 기업의 건설공사액은 86조 원으로 전년 대비 5.6%(-5조 원) 감소했다. 전체 건설공사액(294조원)에서는 29.3%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의 국내 공사액은 6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국내 공사액(265조 원)에서 22.6% 비중이다.

100대 기업의 해외 공사액은 26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줄었다. 해외 공사액(29조 원)에서 90.0%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의 건설계약액은 10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5.1%(-18조 원) 감소했다. 전체 건설계약액(256조 원)에서 39.1%에 해당한다.

100대 기업의 국내 계약액은 85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줄었다. 국내 계약액(239조 원)에서 35.6% 비중이다.

100대 기업의 해외 계약액은 1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35.4% 감소했다. 전체 해외 계약액(17조 원)에서는 88.2%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1,000
    • -3.93%
    • 이더리움
    • 2,878,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0.97%
    • 리플
    • 2,017
    • -3.63%
    • 솔라나
    • 119,100
    • -4.87%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6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22%
    • 체인링크
    • 12,330
    • -3.29%
    • 샌드박스
    • 122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