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더니 다시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점점 사회가 경직되고 있는 상황.
특히 자영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가게에 손님이 끊겨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데 가게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고, 경기가 악화되어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 보조금을 활용하거나 대출을 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자영업자가 많다.
이 가운데 민낯뷰티 아카데미에서는 각 지점의 경영악화를 돕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점에 200만 원씩 광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낯뷰티 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 교육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반영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현재 전국 대규모 아카데미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본사에서는 많은 가맹점의 고충을 덜기 위해 각 매장에 광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낯뷰티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