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은 비브라운코리아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신경외과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비브라운코리아의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비브라운코리아와 공동 제품개발 및 판매 협약으로 우수한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제품을 국내 시장은 물론 향후 글로벌 유통망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 ▲3D프린팅 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비브라운은 180년 역사의 독일계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신경외과, 심혈관 질환, 정형외과 및 수액 요법, 혈액 투석 등 16가지 치료 분야의 5000여 개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며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상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