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 확대

입력 2020-08-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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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로나19 입원환자에 렘데시비르 처방 가능해져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중증 코로나19 환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에 렘데시비르를 쓸 수 있게 됐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다드 파시 길리어드 최고의료책임자(COM)는 FDA의 이번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렘데시비르 효과성에 관한 연구에 진전이 있었다”면서, 발병 초기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환자에게 렘데시비르를 처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면서,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가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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