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중 43세 일기로 사망

입력 2020-08-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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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사진=채드윅 보스만 인스타그램)
▲생전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사진=채드윅 보스만 인스타그램)
마블 영화 '블랙 팬서'에서 가상국가 와칸다의 국왕 티찰라를 연기했던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의 나이로 숨졌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각)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보즈먼이 4년 전 대장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즈먼이 "영화 '마셜' 등을 촬영하는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면서 "그는 참된 전사였다"고 말했다.

또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특히 영화 블랙 팬서에서 국왕 티찰라 역을 맡게 된 것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최고의 영예였다"고 덧붙였다.

이전까지 보즈먼은 대장암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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