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경찰청, 경찰시험 연기 가능성에 별도 공지無…예비 수험생들은 불안감

입력 2020-08-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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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출처=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찰시험 연기 가능성에 대해 수험생들이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양새나 사이버경찰청은 별도의 공지를 하고 있지 않다.

3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경찰시험 연기라는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에 일부 수험생들은 실제로 시험이 연기된 것인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일정에 변동이 생기지는 않았다.

앞서 경찰청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험진행을 위해 일정 변경을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2차 순경공채 필기시험은 내달 19일로 정해졌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이 됐다.

사이버경찰청의 별도의 공지가 내려지지 않는다면 예정된 일정대로 시험이 치러지게 된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행정고시와 외교관 후보자 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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