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CJ ENM과 KFA 축구 유망주 발굴

입력 2020-09-0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든 일레븐’ 콘텐츠 제작 · 운영…스포츠 마케팅 · PPL 등 융복합 콘텐츠로 사업 확대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CJ ENMㆍ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축구 유망주 발굴 콘테스트 프로그램 ‘골든 일레븐 :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를 제작ㆍ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일레븐(11, Eleven)’의 합성어다.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연령대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잠재력이 있는 축구 유망주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축구 붐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전국의 만 9~ 12세 남녀 어린이 지원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동영상 평가와 총 4차례에 걸친 공개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에게는 국가대표 훈련을 체험할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골든 일레븐 :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11월부터 CJ ENM의 tvN 등 통해 방영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스포츠-문화 융복합 콘텐츠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87,000
    • +3.52%
    • 이더리움
    • 4,691,000
    • +8.4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1.64%
    • 리플
    • 1,667
    • +8.67%
    • 솔라나
    • 358,400
    • +8.64%
    • 에이다
    • 1,117
    • -0.8%
    • 이오스
    • 923
    • +5.25%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46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21%
    • 체인링크
    • 20,870
    • +3.68%
    • 샌드박스
    • 48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