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희선 공식입장·장진영 11주기·방탄 빌보드 1위·신정락과 접촉 40명 코로나 음성

입력 2020-09-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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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공식입장, 이효리·원빈♥이나영 이어 '선한 영향력'

배우 김희선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임대료 면제 사실을 알렸다. 1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선이 올해 초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해 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했을 뿐인데 뒤늦게 기사화돼 부끄럽고 민망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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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11주기 맞아 추모 물결…영원히 그리운 이름

배우 장진영의 11주기를 맞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故 장진영은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37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008년 처음 암이 발견됐을 때 이미 3기를 지난 중증이었으나, 장진영은 1년여 투병 생활을 하면서 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009년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증세가 악화됐고, 8월 다시 입원 치료를 받다가 결국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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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보드 핫100' 2위 달성 싸이 "드디어, 자랑스럽다"

가수 싸이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에 축하를 보냈다. 1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진심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정상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핫100 차트는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발표하는 순위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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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밀접 접촉자 40명 '음성 판정'

프로야구 한화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한 4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밤 신정락이 확진되자 서산의 한화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한 뒤 동료 선수와 코칭스태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정락과 접촉 40명 음성 판정'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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