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아프리카 모잠비크 도로 70㎞ 개통

입력 2020-09-01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프리카 첫 진출 사업…공사기간 30개월 적기 준공

▲모잠비크 남풀라~나메틸 도로 전경. (사진제공=포스코건설)
▲모잠비크 남풀라~나메틸 도로 전경.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의 중심도시인 남풀라와 나메틸을 잇는 70㎞도로를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왕복 2차선의 이 도로는 2017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 도로 사업에서 현지의 열악한 환경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30개월의 공사 기간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인프라사업들은 기후, 풍토병, 정치적 이슈 등 외부 요인들로 인해 공사 기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 현지에서는 포스코건설의 적기 준공에 대해 고마움과 함께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도로는 수도인 마푸토와 북부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 사업 재원은 우리 정부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다. 비포장이었던 구간이 아스팔트 도로로 변모하면서 여객과 물류운송 소요시간은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공사 수행 중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대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체육용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장소장을 포함해 모든 직원이 여러 차례 말라리아에 걸리는 등 공사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회사의 첫 아프리카 진출 프로젝트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적기에 준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4,000
    • -0.45%
    • 이더리움
    • 2,958,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2%
    • 리플
    • 2,236
    • +3.76%
    • 솔라나
    • 128,800
    • -0.08%
    • 에이다
    • 418
    • -1.18%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0.12%
    • 체인링크
    • 13,060
    • -1.36%
    • 샌드박스
    • 13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