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2021년 MMR 시장 폭발적 성장 기대 ‘목표가↑’-한화투자증권

입력 2020-09-02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2020 주요 통신장비 업체 영업이익 및 주가 추이.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2018~2020 주요 통신장비 업체 영업이익 및 주가 추이.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주력 제품인 MMR(대용량 다중입출력 장비)이 내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95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연구원은 “지난해 회사의 실적 성장 드라이버가 주로 국내 MMR 수요증가였다면, 2021년에는 미국, 일본, 인도 등과 같은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의 수요증가를 예상한다”면서 “미국의 경우 디쉬네트웍스가 신규 통신사업자로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어서, 새로운 장비 수요가 크게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MMR은 기지국 안테나, 필터, 라디오 유닛이 일체형으로 구현된 5G 통신 핵심장비로 꼽힌다.

다만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4.1% 증가한 1272억 원, 영업이익은 235.8% 늘어난 2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40.1%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60.3% 감소한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예상보다 부진했던 국내 및 해외수주”라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5G 투자 스케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계속해서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에도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은 지속할 전망이지만, 해외수주 흐름이 개선되면서 분기 개선세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2021년 글로벌 5G 투자에 따른 성장 잠재력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주로 국내에서 발생했던 매출이 앞으로 미국, 일본, 인도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802,000
    • -5.28%
    • 이더리움
    • 2,646,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438,900
    • -4.86%
    • 리플
    • 2,982
    • -7.1%
    • 솔라나
    • 169,600
    • -12.35%
    • 에이다
    • 934
    • -8.79%
    • 이오스
    • 1,221
    • -0.25%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03%
    • 체인링크
    • 18,610
    • -10.83%
    • 샌드박스
    • 384
    • -6.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