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효리 SNS중단·현주엽 MC확정· 박은영 남편 김형우·조지환 아내 박혜민

입력 2020-09-02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 이효리 SNS 중단, '환불원정대 마오 발언 때문?'

가수 이효리가 SNS를 중단한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걸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에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면서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을 생각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SNS중단' 전체기사 보기


◇ 현주엽 MC확정, 김원희와 입맞춤…예능인 대세 등극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MC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측은 현주엽의 MC 확정 소식을 알렸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게 됐다. 현주엽 외에도 맛깔나는 진행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원희가 합류한다.

'현주엽 MC확정' 전체기사 보기


◇ 박은영 남편, 트래블월렛 김형우 '나이·직업 화제'

박은영 아나운서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는 집이 공개됐다. 드넓은 거실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주목받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일어나자마자 해독주스를 만들었다. 아침 식사 대용이었다. 평소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남편을 위한 레시피였다. 남편 김형우는 "내가 독침을 맞은 적이 없는데 도대체 왜 해독주스를 마셔야 해?"라며 애교를 부렸다.

'박은영 남편 김형우' 전체기사 보기


◇ 조지환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 발언에 시청자 반응 '극과 극'

배우 조지환, 박혜민 부부가 사생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양쪽으로 엇갈려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조지환‧박혜민 부부가 출연했다.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조지환은 영화 '한반도' '친구2' '1987', 드라마 '아이리스' '미쓰백' 등에 출연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조지환 아내 박혜민'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5,000
    • +0.05%
    • 이더리움
    • 4,779,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1.06%
    • 리플
    • 2,071
    • +3.34%
    • 솔라나
    • 351,500
    • -0.11%
    • 에이다
    • 1,459
    • +0.34%
    • 이오스
    • 1,158
    • -4.93%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7
    • -8.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1.38%
    • 체인링크
    • 25,760
    • +7.07%
    • 샌드박스
    • 1,061
    • +2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