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소호구간 교량건설 착공으로 웅천지구 ‘파르크원 웅천’ 가치 Up

입력 2020-09-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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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웅천~소호구간 대규모 교량건설이 착공되면서 웅천지구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량이 완공되면 접근성이 높아져 집값 상승은 물론, 웅천지구 일대가 여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수시는 총 사업비 67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 교량공사로 웅천 예울마루 방면에서 소호동으로 연결되는 도로이며, 총 길이 1154m, 폭 26m의 4차로로 건설된다고 발표했다. 준공 예정은 2022년으로 해당 지역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교량에 경관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교량은 550m로 시장교가 220m, PSC거더교가 330m으로 이루어 진다.

교량건설 전문가는 “해당 교량이 건설되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웅천지구에서 생태터널, 망마삼거리와 여수 도심을 잇는 주요 도로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여수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웅천 일대의 부동산가격이 또 한 번 상승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웅천의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9월 중 오픈 예정인 ‘파르크원 웅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르크원 웅천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형태의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이다. 총 48개 필지에 조성되는 주택단지로, 32개 필지의 1단지와 16개 필지의 2단지로 구성된다.

건축 규모는 약 200평 내외의 대지 위에 각 세대당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되며, 1단지는 A타입 18세대, A1타입 3세대, B타입 1세대, B1타입 7세대, C타입 3세대로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2단지는 D타입 10세대, D1타입 1세대, D2타입 2세대, D3타입 3세대로 네 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진다.

여수 파르크원 웅천은 생활, 교통, 자연, 미래가치 등 완벽한 주거조건으로 누구나 오랫동안 꿈꿔온, 누구도 누려보지 못했던, 가장 완벽한 주거공간을 완성한다. 초, 중, 고(예정) 및 이순신도서관, CGV, 메가박스 등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신월로, KTX여천역, 웅천로, 여수공항, 여수종합버스터미널 등과 인접하여 교통 또한 편리하다. 이순신 공원과 웅천친수공원, 웅천 이순신 마리나 등 여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자연으로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이에 분양 관련 전문가는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 프리미엄 단독주택 파르크원 주택전시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7-3번지에 위치하며, 9월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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