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자산가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경제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즈 타임즈(IBT: International Business Times)는 지난 1일(현지시간) 'BTS V의 자산가치: K팝 스타의 가치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뷔의 자산가치를 12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7000만 원)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뷔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곡 작업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병행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표한 곡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 이어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로 등극했다. 연이어 기네스 신기록까지 달성한 이 곡은 5일간 1위에 올랐으며, 실시간 차트는 135시간 1위에 랭크됐다.
뷔는 2016년 방송된 KBS2TV '화랑'을 통해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