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9만 원대 24형 모니터 ‘아이뮤즈 스톰뷰’ 출시

입력 2020-09-06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가 됐다. 최근 수도권 중심의 재확산으로 인해 이 같은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은 가정 내 업무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홈피스(Home+Office)’, ‘홈스쿨(Home+School)’ 공간 구성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24형, 27형 전체 모니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39% 증가했으며 20만~30만 원대 가성비 상품인 ‘아이뮤즈 스톰북 14 노트북’ 4종은 출시 후 현재까지 약 1만 대가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이처럼 가정에서 업무 및 학습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노트북, 듀얼 모니터 장만에 나선 소비자가 늘자 홈플러스는 겨냥해 9만 원대 24형 Full HD(FHD) 모니터 등 관련 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업무와 함께 학습, 각종 영상 콘텐츠 시청, 게임까지 폭넓게 쓸 수 있는 ‘아이뮤즈 스톰뷰 FHD 모니터’ 2종(24/27형)을 새로 선보인다. 특히 이 상품은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24형 9만9000원, 27형 14만9000원 등 파격가로 마련했다. (행사카드, 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삼성/홈플러스삼성 결제 시)

저렴한 가격에도 성능은 알차게 구성했다. 1920×1080 Full HD 해상도는 물론 75Hz 주사율과 8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부드럽고 끊김 없는 화면을 송출한다.

또한 화면의 깜박임을 제거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기능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모니터 뒷면에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나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상하 각도를 -5~15˚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는 지난해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 20만 원대 노트북 ‘아이뮤즈 스톰북 14 아폴로’의 판매를 이어간다. 이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CPU, MS Office 평생 버전을 탑재한 14인치 노트북으로, 13.5㎜의 얇은 두께와 1.35㎏ 초경량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업무나 학습용 가성비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행사 카드, 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삼성/홈플러스삼성 결제 시)

조세종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집에서도 사무실처럼 업무를 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구성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번 신상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하는 직장인이 더욱 늘어나며 앞으로도 사무 관련 가전의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0,000
    • -2.54%
    • 이더리움
    • 4,658,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01%
    • 리플
    • 1,960
    • -1.8%
    • 솔라나
    • 322,500
    • -2.74%
    • 에이다
    • 1,334
    • -0.67%
    • 이오스
    • 1,107
    • -1.86%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17
    • -9.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54%
    • 체인링크
    • 24,260
    • -1.58%
    • 샌드박스
    • 849
    • -1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