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키온홀딩스)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 타키온홀딩스는 사업 강화를 위해 사옥을 선릉역 인근 빌등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타키온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증강현실(AR)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티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세 확장과 직원 증가에 대비, 기존보다 2.5배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타키온홀딩스는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티커’ 메인기술 관련 9가지 특허 출원을 최근 완료했다. 티커는 누구나 쉽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편집하고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뷰티 제품 구매를 할 수 있게 돕는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강덕호 타키온홀딩스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화상회의 및 영상 스트리밍이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나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것은 앞으로의 문화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의 사업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